소중한 트수들에게
여러분은 지금 잠이 안 오죠?
제발 좀 자세요 방구 그만 뀌고 (아무래도 누가 채팅으로 방구낀듯)
제가 이상한 컨텐츠 하고싶다고 들고와도
맨날 응~ 안봐 라고 하면서도
결국은 이렇게 같이 있어주는 내 돼지들아!
정말 뒤늦게 인복이 터져버린건지
말도 안 되는 지금의 행복이 너무 소중해서
그래서 불안하기도 합니다
저는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말이 생겼으면 좋겠어요
이 마음을 전하지못해 아쉽고
하 좋은 말 하는데 채팅으로 고봉밥 돈내고 하래요 진짜!!!!!!!
말 줄일게요 감사하고
정말 덕분에 너무 소중합니다
지금 제[ 옆에 계셔주시는 코빵단분들 한 분 한분 모두에게
행복한 일이 잔뜩잔뜩 생기기를!!
그리고 항상 지칠 때
여러분이 무너지면 유쨩이 무너진다!
생각하시구 우리 같아 버텨요
저도 그렇게 생각하구 살게요
트수=유쨩
부끄러워 돔황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