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임 줄 대신 기다려주신 선생님…
저한테 까까 선물해주신 선생님…
제 무아지경 댄스타임에 대신 폰 들어주신 선생님…
저에게 코쨩이라고 하신 선생님…
목마를까봐 포카리+빨대 챙겨주신 선생님…
팬이라고 잘 보고 있다고 해주신 선생님…
손수만든 쿠키랑 마들렌 선물해주신 선생님…
왕큰 부채에 싸인받아가신 선생님…
복권 선물해주신 선생님….(느낌이 좋음)
길 잃으니까 길잡이 해주신 선생님…
닉네임 여쭤보니까 부끄러워서 말씀 안 하시던 선생님…
보조배터리 챙겨주신 선생님들…
저한테 말 걸지 말라고 하신 선생님…
짐벌과 마이크 챙겨주신 선생님…
바로 옆에서 채팅으로 말 걸어주신 선생님…..
손풍기 챙겨주신 선생님…
멜론소다 마시라고 챙겨주신 선생님…
닉네임 말씀해주시곤 부끄러워하시던 선생님…
제 방송엔 제 목소리만 나와야한다며 말을 아끼신 선생님….
그리고 못오셔도 마음으루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과…
인디게임 하는데 오래 걸리구 잘 안 보여도
잘한다 재밌다 지켜봐주신 선생님들과…
항상 저와 함께해주시는 우리 선생님들!!!♡♡♡♡♡
행사도 너무 즐거웠지만
트수님들 마니 만나뵙게 되어 더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당
여러분들도 저만큼 행복한 하루였기를!!!♡